
Ваша оценка“온 마음을 다해 청합니다. 저와 혼인해 주세요.”
비참한 죽음 뒤 회귀한 곁다리 황자, 레나토.
그는 미래를 바꾸려 회귀 전 자신을 도와줬던
칸 왕국의 외교 대사 칼리드 왕제에게 접근한다.
레나토는 그에게 좋은 조건과 함께
계약 결혼을 제안하고,
칼리드는 고민 끝에 결국 결혼을 승낙하는데…….
“저는 계약이니 거래니, 그런 복잡한 건 질색입니다.
그러니 딱 한 번만 묻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레나토의 대답으로 모든 게 달라질 것이다.
칼리드는 그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여느 때보다 진지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제 도움,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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