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힘 빠지는 소리 좀 하지 마.
그 말은 결국 무슨 짓을 해도 두 사람이 죽는 건
똑같다는 거잖아.”
태강은 한얼에게 미림에 대한 마음을 접는 중이라 말하지만 자꾸만 미림에게 시선이 간다. 태강과 미림의 인연이 반복될수록 한얼과 다애는 조급해지고, 두 사람의 운명을 막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다시 고민하게 된다.
한편, 갑작스레 들려온 태강의 사고 소식에 미림은 한 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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