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신분을 감춘 채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이상한 수학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귀환으로 일찍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메시지에 수학에 담긴 특별한 인생의 이야기를 더해 이미 학창 시절을 겪어본 사람들은 물론 현재 학창 시절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 등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기본적인 이야기로 삼는다.
친구가 전부였던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과는 달리 진로와 학업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실이 주요 배경이다.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치열하게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과정에 감정이입이 될 수밖에 없는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