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 조건은 당신의 목숨입니다.”
사막의 전갈 루이 니콜라스의 계략에 함락당한 프라바!
기치를 발휘해 사람들을 지키지만
정작 엘리제는 포로로 잡히고 마는데…….
그녀의 납치 소식을 들은 린덴은
위험을 무릅쓰고 홀로 적진으로 쳐들어간다.
“……그 더러운 손 놔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마음!
자신을 지키려는 황태자에게
엘리제는 거침없이 흔들린다.
“난 너를 놓지 않을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내 것으로 만들 테니,
그러니 도망갈 생각하지 마.”
과연 엘리제는 황태자와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